R&B 신예 윤요의 데뷔곡이 베일을 벗는다.
윤요의 데뷔곡 `B&W`가 오늘(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요는 과거 SBS `스타킹`에서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부르며 단숨에 `사당동 스티비원더`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후 2년 만에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
윤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B&W`는 힙합 R&B 곡이다.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비트와 독특한 가사, 여기에 윤요의 소울풀한 가창력이 합을 이룬 이 곡은 윤요만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자와 남자 사이에 흐르는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음색 여신으로 불리는 신예 케이시(Kassy)가 랩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윤요의 데뷔곡 `B&W`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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