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내 마음대로 변하는 멀티 텍스처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은 단연 립스틱이다. 최근엔 립스틱 외에도 립 틴트, 립 라커 등 컬러 별, 텍스처 별 립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여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손 끝의 터치에 따라 때론 립스틱처럼, 때론 틴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클리오의 ‘버진 키스 틴티드 립(AD)’은 고감도의 발색을 자랑하는 멀티 플레이어 립스틱으로 배우 공효진의 애장품으로 소개돼 주목받았다.
립스틱 자체로 풀 발색할 경우 쨍하고 선명한 컬러로 연출되며, 입술 안쪽에만 바른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이면 물들인 듯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톡톡! 쿠션봉으로 두 가지 입술 완성
메이크업이 어려운 곰손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폭신하고 보들보들한 솜 뭉치 쿠션이 내장된 페리페라 ‘쿠션팡 틴트’는 초보자에게도 손쉽게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해 준다. 특히 바르는 양에 따라 컬러감이 다르게 나타나 얇게 펴 바른 후 안쪽에 한번 더 얹어주면 2가지 립을 바른 듯한 투톤 립이 완성된다.
또한 촉촉한 입술을 원하는 경우에는 슬라이딩하여 매끈하게 새틴 립으로, 매트한 입술을 원하는 경우에는 톡톡 두드려 보송보송한 립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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