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실 남편에 대한 항소심이 18일 오후 진행된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경실의 남편 A씨의 첫 항소심이 이날 오후 열린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2년형을 구형했으며 법원은 1심에서 징역 10월과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이후 A씨와 검찰은 각각 항소장을 제출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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