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날씨가 풀리며 봄이 완연해졌음을 느끼는 시기다. 하지만 1년 365일 내내 뜨겁기만한 곳도 있다. 바로 창업시장이다. 수많은 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 성공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러 다양한 아이템들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손짓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각광받는 것은 건강식품이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갖가지 감염성 질병들이 증가하며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다. 영원한 ‘블루 오션’인 것이다.
건강식품, 그 중에서도 국내 식약처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갖가지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홍삼은 ‘국민 건강식품’으로 불릴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참다한의 경우, 통째로 갈아 넣은 ‘전체식홍삼’을 필두로 가맹사업 시작 1년 여 만에 전국적으로 130개 이상의 지점을 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 1인 창업으로 딱!
매장 관리가 매우 편한 1인 창업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인 임금과 관련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객 단가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제품 3~4개만 팔아도 매장 운영 유지가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 철저한 본사 정가 정책
본사의 정가 정책도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홈쇼핑이나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제품 할인이 일반화 된 요즘, 본사 통제의 정가 정책을 통해 프리미엄 상품으로의 입지를 굳히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통한 성공을 약속한다”고 설명했다.
▲ 기술력과 품질은 기본
제품에서도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물에 달여 내는 기존의 ‘물 추출’ 제조 방식을 뛰어 넘어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 방식을 선보이며 판도를 바꿨다.
기존의 대부분 제품은 물에 달여내는 전통적인 ‘물 추출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전체 성분 중 물에 녹아 나오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추출이 가능했다.
참다한 측은 “통째로 갈아 넣어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추출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다양한 모든 영양분들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강식품 부문 1위,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글로벌혁신기술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프렌차이즈 부문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 중국-일본까지 진출
국내를 넘어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직영점 세 곳(북경 2곳, 하얼빈 1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숫자를 계속해서 늘려나가 세계 속에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동경 건강산업박람회(Tokyo Health Industry Show 2016)’에 참가하여 자사제품인 프리미엄, 골드, 홍삼정을 비롯해 제품의 원료가 되는 분말까지 출품해 현지의 큰 호응을 얻어 일본 진출의 포석을 다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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