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또 죽을 위기 처하나? 밀실에 갇혀 결박..‘무슨 일?’

입력 2016-04-18 17:42  




‘몬스터’ 강지환이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당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완벽한 복수를 위해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채워나가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밀실 안에서 의자에 묶여있는 강기탄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몸에 부착되어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구를 둘러보며 본인이 처한 상황에 당황해 하고 있다.


특히, 자신에게 다가온 누군가를 보고 놀란 기탄이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누군가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인지 도대체 강기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탄은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 변일재(정보석 분)와 그와 관련된 도도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이 악물고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왔다. 새 삶을 얻고 이제 막 복수의 서막을 올리며 복수의 끝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인생의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서 이 상황을 어떤 기지를 발휘해 해결해나갈 것인지, 그의 계획은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인지 강기탄이 그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강기탄은 하이난에서도 평탄치 않은 시간들을 보내며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히 헤쳐 나가는 강기탄의 모습이 극에 긴박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강기탄의 다사다난한 하이난 연수기가 그려질 [몬스터] 7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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