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 양세형, '더 벙커7'에서 더욱 빵빵 터지는 예능폭탄

입력 2016-04-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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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국내 최고의 자동차 프로그램 XTM `더 벙커7` 3회에서는 유부남이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자동차가 공개되며 전국의 유부남, 스피드광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타던 차를 팔고, 진짜 갖고 싶은 차를 가져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더 벙커 딜러스`에서는 아빠가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했다. 10년 넘게 타던 자신의 차를 팔고 새 차를 구입하고 싶었던 의뢰인의 요구는 `스피드`와 `콤팩트`, 그리고 `아빠 말고 남자`였다. 해당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4명의 MC들은 2명씩 팀을 짜고 중고차 시장을 둘러보았다.

MC들이 심사숙고하며 선택한 각양각색의 차량들은 의뢰인 뿐만 아닌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남성 시청자들의 `질주본능`을 꿈틀거리게 했다. 이어 `더 벙커`의 묘미, `튜닝` 역시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뛰어난 제동력을 위한 `맞춤 타이어`,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허브스페이스`까지 갖추면서 스피드에 안정성까지 더하며 의뢰인이 미소 짓기에 충분했다.

또한 상대팀에 비하여 적은 금액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급받은 양세형, 박광현 팀은 의뢰인을 위해 서로 50만원씩 사비까지 털어 업그레이드 비용에 보탬으로써 의뢰인 뿐만 아니라 방청객들의 탄성까지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차들의 향연과 함께 차에 대한 지식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자동차 샛별` 양세형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근 `코미디 빅리그`, `동상이몽`,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른 양세형은 `더 벙커7`에서도 귀여운 재롱과 재치 넘치는 멘트로 남성 시청자들 공략에도 성공했다.

특히 박광현의 성대모사도 엄격한 예능 선배의 면모를 보이며 호되게 채찍질하는 가 하면, 상대편의 깐족거림에 "나를 더 자극시켜 주세요"라고 맞받아치는 대세다운 센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매회 새로운 자동차와 새 MC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흥미를 높이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프로그램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2013년 정규 편성, 매년 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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