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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심쿵’하는 귀여운 아기들이 ‘스타킹’에 대거 등장한다.
오는 19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출산 장려 프로젝트 - 2016 우량아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앞서 진행된 ‘우량아 선발대회’에는 태어날 때부터 이두, 삼두 근육을 자랑하는 ‘모태 근육 베이비’부터 분유 240ml를 3분 만에 원샷 하는 ‘원샷 베이비’ 등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총 7명의 아기들이 참가했다.
생후 12개월 미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초특급 우량아들의 대거 등장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평소 ‘아들 바보’로 유명한 MC 강호동은 아기들의 사랑스러운 행동 하나하나에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강호동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오동통한’ 아기들의 외모에 붐은 “리틀 강호동 선발대회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날 출연한 아기 엄마들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자신만의 비법 공개는 물론,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까지 화끈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MC 이특과 스페셜 특파원으로 나선 붐은 스튜디오를 활보하는 아이들을 돌보랴, 인터뷰하랴 첫 육아 경험에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마음까지 힐링 되는 ‘2016 우량아 선발 대회’의 결과는 오는 19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