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단기 유동성 확보에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6.6% 오른 2천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이사회에서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한국산업은행 1천억원, 세레디티피 유한회사 1천200억원 등 총 2천200억원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6544억3600만원에서 8744억3600만원으로 증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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