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더우주' 새 얼굴 발탁...박서준과 동반 모델

입력 2016-04-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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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THE OOZOO)’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이에 기존 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더우주` 관계자는 "손담비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당당한 이미지가 새롭게 출시되는 더우주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다수의 뷰티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자신의 피부비결 노하우와 탄력 있는 바디 관리법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기존 모델인 박서준, 이다인과 함께 손담비까지 모델로 합류하며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우주`의 아름다움을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더우주’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영상 광고와 뷰티 화보 촬영 등은 물론 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열혈 형사 신여옥 역으로 열연 중이다.(사진=더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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