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개봉 예정인 가족 감동 드라마 <계춘할망>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세대를 뛰어넘어 혈육케미 터지는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가족 감동 드라마 <계춘할망>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 김고은의 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계춘할망>의 스틸은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혈육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 제주도 돌담에 나물을 널고 있는 계춘 할머니(윤여정)의 얼굴에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손녀 혜지(김고은)의 모습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 전해진다.
특히 손녀 앞에서 마치 어린 아이처럼 얼굴을 내밀고 있는 계춘과 그런 할머니를 마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녀의 모습은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환상적인 호흡이 만들어낸 케미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친 손녀의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스틸은 손녀를 애지중지 아끼는 계춘의 자상함이 연고를 발라주는 손가락으로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깊은 인상을 안겨준다.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운 손녀 김고은의 복잡 미묘한 표정과 손녀를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이 함께 녹아있는 이번 스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실제 손녀와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진한 향수와 공감을 일으킨다.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만남 1위로 선정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영화 <계춘할망>은 봄날과 같은 따뜻한 감동으로 국내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5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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