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코카콜라` 모델로 발탁 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19일 `코카콜라` 광고 관계자는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톡톡 튀는 이미지가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광고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 모습을 통해 10대에서 30대 젊은 여성들이 꿈꾸는 `훈남 남친`으로 떠오른 서강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서강준은 앞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캐릭터로 분했다. 당시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2016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강준은 뷰티, 패션, 여성용품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대변하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닌 모델이 주로 기용되는 세계적인 브랜드 ‘코카콜라’ 광고까지 섭렵하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또한 서강준은 2월에 개최한 태국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4월부터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중화권 진출을 겨냥한 브랜드들의 모델 섭외 역시 줄을 잇고 있어, `新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강준의 201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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