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 "허경환과 열애? 가만 뒀으면 잘됐을 것"

입력 2016-04-20 07:32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 한 가운데, 과거 허경환과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 하며, 양측은 19일 “신수지와 김정모가 친한 사이는 맞지만 깊은 사이는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정모 열애설 부인 한 신수지는 과거 개그맨 허경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신수지는 한 방송에서 허경환과 열애설에 대해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터지니까 못 보겠더라"면서 "(허경환이) 가만 뒀으면 잘 됐을텐데 안된거라고 했다. 나도 나쁘진 않았다"고 말했다.
김정모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랙스 기타리스트이다.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은퇴 후 볼링 선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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