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80만원대 전기자전거 출시

정경준 기자

입력 2016-04-20 09:22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보급형 고사양 전기자전거를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보급형 고사양 전기자전거 `에볼루션e바이크`를 동일 스펙의 전기자전거보다 최소 30% 저렴한 84만8천원에 전국 80개 스포츠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전기 모빌리티 전문기업 테일지(TAILG)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50W의 BLDC모터와 8.8AH 삼성SDI셀 배터리가 사용됐으며 1년여간의 사전기획과 대량매입으로 가격을 낮췄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BLDC모터는 모터 내부에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고 소음은 적은 모터로, 일반 모터에 비해 오래 사용해도 소음이 늘거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전기자전거 특성상 배터리가 없을 경우에도 페달링을 통해 일반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안전성 측면을 고려해 `디스크브레이크`와 전기자전거 전용타이어를 기본사양으로 장착됐습니다.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기존의 전기자전거와 달리 자전거 프레임에 배터리를 내장해 간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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