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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급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배구 선수 문성민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문성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김요한, 김학민, 서재덕과 함께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문성민은 "배구 선수라서 일정이 많기 때문에 자주 못 보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나랑 코드도 잘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요한은 "문성민 말처럼 이해심이 중요하다"면서도 "착하고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덧붙이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외모에 대한 질문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했고, 이에 문성민은 "김요한은 나이가 이제 다 찼다"고 외모를 지적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문성민은 꽃미남 배구 선수들과 함께 훈훈한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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