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꽁냥꽁냥 자석 케미…대본연습부터 쉬는 시간까지 함께

입력 2016-04-21 07:29  



김소연-이상우가 촬영현장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자석케미를 선보이며 극중 로맨스를 현실로 옮겨 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과 이상우가 대본연습부터 쉬는 시간까지 시종일관 함께 붙어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리허설 도중 이상우의 NG에 웃음이 빵 터진 모습. 손을 가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소연과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투샷에서 풋풋한 커플을 보는 듯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소연과 이상우는 나란히 대본을 보며 연기연습에 열중해 절절한 로맨스의 원동력이 함께하는 대본 연습임을 보여준다. 이렇게 이들은 촬영 전 후로 함께 연습하며 웃음꽃 가득한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김소연과 이상우는 쉬는 시간까지도 함께하며 ‘껌딱지 커플’에 등극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을 향해 ‘바라만 봐도 행복하지 말입니다’ 미소를 지으며 달달함을 폭발시키고 있다. 또한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하는 이상우와 이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엉뚱함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이 웃음을 자아낸다.

카메라 안팎으로 꽁냥케미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봉지커플 김소연-이상우는 한 장면 한 장면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찍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은 “드라마에서만 달달한게 아니였어”, “김소연 바라보는 이상우 눈빛 봐”, “나란히 대본연습 너무 예쁘다”, “봉지커플 연기력 끝내줘요”, “이상우 엉뚱장난 귀여워~”, “해령이는 지건이와 있을 때 행복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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