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딴따라’ 혜리가 불안한 연기를 선보였다.
`첫방 딴따라` 혜리는 2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동생 강민혁(하늘)이 성추행 누명을 쓰자 오열했다.
`첫방 딴따라` 혜리(그린)은 하늘의 생활기록부를 읊으며 "하늘인 절대 그런 짓을 저지를 아이가 아니다"라고 외쳤다. 결국 하늘이 성추행혐의 판결을 받자, 혜리는 눈물을 보였다.
`첫방 딴따라` 혜리의 눈물 연기에 시청자 반응은 엇갈렸다.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이 빨로 반은 먹고 들어갔는데" "딴따라는 좀 아닌 것 같다" "혜리 덕선이 연기만 잘하는 듯" "좀 더 지켜 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 혜리 주연의 ‘딴따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배경으로 매니저의 일과 사랑을 그린다. `딴따라` 1회 시청률은 6.2%로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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