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러블리&시크 2색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5월호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찬 윤명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 진구와 ‘구원(진구-김지원)커플’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극 중 여군 캐릭터를 맡아 군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던 그가 이번 화보를 통해 러블리 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원피스 형태의 핑크색 아이템을 하얀색 오버사이즈 셔츠 드레스 위에 매치했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봄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 속 김지원은 핑크색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그는 앞서 선보인 러블리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을 지어 ‘걸 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그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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