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충남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건강상담과 한방치료를 실시했습니다.
충남장애인복지관은 지역내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1999년 개관했으며,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한방주치의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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