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421/B20160421171756933.jpg)
#`역주행의 아이콘` 2번째 성장기…트와이스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더 발랄하고 활기차진 트와이스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PAGE TWO`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트와이스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CHEER UP`으로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 장르다. 신나는 사운드, 한층 강해진 청량감을 통해 트와이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공고히할 전망이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연일 화제다. 9명의 멤버들은 `치어리더`로 변신해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층 다채로워진 9인 9색의 매력은 함께 모여 더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
지난해 10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우아하게`가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만큼, 또 어떤 이야기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페이지 투(PAGE TWO)`는 25일 공개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421/B20160421171812207.jpg)
#3부작의 서막을 열다…러블리즈
러블리즈는 새 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로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Lovelinus(러블리너스)` 활동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에도 청순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가미했다. 19일 공개된 1분 36초 분량의 프롤로그 필름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영상미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A New Trilogy`는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첫 앨범인 만큼 최상의 앨범 퀄리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앨범"이라고 밝혔다.
공들여 준비한 만큼 앨범의 소장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와 `퐁당`, `책갈피`, `1cm` 등 총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가수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가 또 한 번 러블리즈와 의기투합한 곡. 러블리즈의 대표곡 `안녕`, `아츄`까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2014년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로 가요계에 입성한 러블리즈는 `청순 그룹`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밝은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는 러블리즈만의 아이덴티티일 것. 새로운 변화를 알린 만큼 러블리즈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확립할 수 있을지 주목할 때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25일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421/B20160421171823567.jpg)
#新 콘셉트로 `요정돌` 변신…에이프릴
DSP의 그룹 에이프릴도 봄을 타고 돌아온다. 27일 컴백을 확정한 에이프릴은 4월 초, 의문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을 예고했다.
에이프릴은 걸그룹계의 `콘셉트돌`. 그동안 알프스 소녀, 걸스카우트, 소녀 산타 등 매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온 이들은 이번에도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7일 공개되는 에이프릴의 새 앨범 `스프링(Spring)`은 타이틀곡 `팅커벨`과 `웨이크 업(Wake Up)`, `M.F.B.F`, `눈을 뜨면`, `Jelly`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은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의 첫 번째 동화 후속으로 동화적인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싱그러운 멜로디와 신선한 목소리로 차별화된 봄 캐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뒤, `꿈사탕`, `무아!`, `스노우맨` 등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온 에이프릴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프릴은 27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을 발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로 공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