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수현이 FC MEN 축구팀의 경기에 참석했다.
유키스 수현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에서 열린 ‘나이키 풋볼 스쿨 챌린지’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 축구팀인 FC MEN의 선수로 출전했다.
유키스 수현은 JYJ 김준수, 비스트 윤두준-이기광등과 함께 선수로 출전했으며, 가락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중들의 응원을 받았다.
수현은 평소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방송가와 뮤지컬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 당시 식스맨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3월 일본에서 정규 5집을 발매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의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