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잠적 아니에요"..교통사고 이후 아파서 병원 갔다 '주장'

입력 2016-04-21 22: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창명 교통사고 이후 잠적은 사실일까.


이창명 교통사고에 대해 이창명이 경찰에 출석, 입을 열었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은 개그맨 이창명(47)이 경찰에 출석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씨는 21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빗길에 미끄러져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세게 부딪치는 바람에 가슴이 너무 아파 매니저에게 맡기고 인근 병원에 가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사업 투자 때문에 대전에 꼭 내려가야 했다"며 "저에게 운명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씨가 운전한 포르셰 차량이 법인명의로 돼 있어 대포차량이라는 의혹이 인 것에는 "TV에 보여준 적도 있는 공연 사업체 명의이며 보험에도 가입됐고 할부도 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몰던 포르셰 차량 앞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다.


이씨가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잠적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