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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김스완(문채원 분)에게 키스하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문채원의 `채원맘` 별명도 눈길을 끈다.
그는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채원맘` 이라는 별명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다"며 "재밌는 사진 모아놓은 곳에서 봤는데 너무 웃기더라"고 밝혔다.
이어 "보고 너무 웃겨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채원맘`은 문채원이 평소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과 말투, 유머가 중장년층의 공감대와 같아 팬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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