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시청률 또 꼴지를 기록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시청률은 전국기준 6.6%로 집계됐다. 이날 딴따라 시청률은 1회 6.2%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회`는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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