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수분이 문제다

한낮에는 포근해진 기온 덕분에 완연한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지만 아침과 저녁마다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진다. 이런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극명한 기온 차와 건조함,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려 건강과 피부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각종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을 통해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대기가 건조해질 때는 물을 많이 마시고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한 공기 속에 동반된 미세먼지에 노출되었을 땐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클렌징으로 보습하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오일 클렌징은 고순도 올리브오일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쌓인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수퍼 히알루론산의 보습력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줘 봄철 건조함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잡아준다. 고쿠쥰 로션은 3가지 히알루론산의 강력한 보습력이 피부 수분력을 강화해줘 한 낮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인공향, 색소, 에탄올, 탤크, 미네랄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봄철 손상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 로열젤리의 힘을 느껴보자
버츠비의 래디언스 크림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한 로얄젤리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스킨케어 마무리 후 윤기 있는 베이스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래디언스 나이트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로얄젤리 성분의 밤 전용 크림이다. 밤사이 피부 깊숙이 풍부한 영양분을 전달해 다음날 아침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메이크업 제품에도 수분이 필요하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의 미네랄 블러 비비 크림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낮 시간 동안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비비크림이다. 정제수대신 탄산수를 함유해 미네랄 성분의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전달한다. 퍼펙추럴 필름 파운데이션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스파워터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가벼운 발림성과 우수한 커버력으로 피부를 균일하게 메워 잡티 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