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해어화', 다재다능한 모습 펼친 장기자랑 무대 같았다"

배우 천우희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화려한 여배우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 속에서 천우희는 블랙 실크 드레스와 아찔한 스텔레토 힐로 시크함을 더했다. 또한 그는 유니크한 레인보우 스팽글 드레스와 블랙자켓을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모습으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해어화`에 대해 "예쁘고 다재다능 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는 장기자랑을 하는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다"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또 그는 `대중에게 어떤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앞으로 여배우가 작품에서 가지는 한계를 깨는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싶다"면서 "한편으로는 관객들에게 일말의 공감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소박한 소망을 전했다.

한편 매력적인 배우 천우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 5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