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 이승준의 웨딩 촬영 사진에 그의 이상형과 예비 신부를 비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앞서 이승준은 한 인터뷰에서 "가족을 가질 때가 됐다"며 "좋은 여자를 만나면 바로 결혼할 것"이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취재진이 이상형을 묻자 그는 쑥스러워한 뒤 "배우 신세경이나 신민아"라고 구체적으로 답해 웃음을 전했다.
당시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싱크로율은 0퍼센트지만 오히려 미모가 장난 아닌 듯, 매력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예비 신부 최지윤 씨는 미스코리아 서북미 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백년가약은 오는 5월 지인들만 초대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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