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17가지 갈비탕을 판매한다는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는 입맛 따라 골라 먹는 갈비전골 편으로 파주 <봉림갈비탕>을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보통 갈비탕집과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갈비요리를 판매한다. 갈비전골을 시작으로 매운 갈비전골, 도가니 갈비전골, 해물 갈비전골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특히 이 집의 갈비는 힘들여 뜯지 않아도 고기와 뼈가 분리될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함을 자랑한다.
국물 맛은 시원하고도 감칠맛이 있어 한번 맛보면 자꾸만 찾게된다고.
손님들은 “다른 곳은 고기가 퍽퍽한 느낌이 있는데 여긴 아주 부드럽다” “육질이 질기지도 않으면서 달콤하다” “정말 쫄깃하고 씹는 질감이 너무 좋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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