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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3대 위험요인이 과음, 가공육 과다 섭취, 그리고 비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화제다.
21일 미국암연구소와 세계암연구기금은 연구자료의 분석 결과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위암의 일반적 증상은 초기에는 식욕저하와 윗배의 더부룩함, 체중 감소, 전신쇠약 등이 있다. 병이 진행되면 구토, 흑색 혈변, 영양실조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초기에 80% 정도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흔히 겪는 소화불량 증세와 비슷해 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위내시경을 포함한 정기검진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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