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6 핵심 유망주 大 전망` 강연회가 23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천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린 가운데 오재원 파트너의 강의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오재원 대표(까치)는 `매일 백만 원 벌기’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코스닥보다 코스피 대형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좋겠다"며 "건설, 철강, 조선, 증권,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상대적인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총선 후 다시 꿈틀대는 정치 테마 주 접근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요하며 테마주 관련 조목조목 분석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오재원 파트너의 강의를 시작으로 샤프슈터 ‘글로벌 시황 통한 국내투자 전략’, 한동훈 대표 ‘1분기 핵포간 OLED! 2분기 핵폭탄은?’, 김종철 소장 ‘핫 이슈분석과 2분기 주도 주 공개’, 이희진 대표 ‘2016년 아싸 이희진의 2분기 미라클 관심종목 공개’까지 총 9시간 동안 각 주제별로 강의한다.
`2분기 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는 현장접수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파트너 방송 특별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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