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21개팀 야구단장, 참가선수,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대신증권의 사내 밴드인 불스밴드의 특별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1부리그 우승팀인 미래에셋대우와 2부리그 우승팀 한화자산운용간 공식 개막전은 미래에셋대우가 16대 2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 2부리그로 나뉘어 6개월 간 총 110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결승전과 폐회식은 오는 10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일반 관중들을 초대해 열립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