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해항 3단계 방파제공사 2공구 수주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4-24 22:48  

포스코건설은 강원 동해시 송정동의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가운데 북방파제 2공구 축조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발주한 이 공사는 동해항을 환동해권 물류중심 거점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방파제 1700m를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465억원으로 올 6월 착공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은 현대건설, GS건설, 금호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공구 공사를 맡았습니다.
케이슨(방파제를 구성하는 콘크리트 구조물)과 사석을 혼용해 방파제를 건설하는 기술제안으로 수주에 성공했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중심의 거점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