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골똘 모드 발동…혜리를 고민에 빠지게 한 상자의 정체는?

입력 2016-04-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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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고민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의문의 상자를 눈 앞에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그린(혜리 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린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 듯 정좌를 하고 초집중하고 있다. 그가 온 신경을 쏟고 있는 것은 바로 손바닥 크기의 상자. 그린은 미간에 힘을 주고 상자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쏜다. 눈으로 상자를 열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린의 골똘 3종 표정이 귀요미 매력을 폭발시킨다. 심각한 표정으로 상자를 바라보던 그린은 점점 울상이 되고 있다. 답이 없는 고민에 빠진 듯 입술을 삐죽이고 있는데, 그럼에도 상자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념’의 느껴진다. 급기야 테이블 위에 엎드려 턱을 괴고 더욱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이에 그린을 고민에 빠지게 한 상장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혜리의 골똘 3종 표정을 접한 네티즌은 “그린아 상자를 열어봐! 왜 노려만 보고 있니?”, “그린이 귀엽~ 상자가 뭐길래 심각한지 궁금하네”, “고민에 빠진 그린이 표정이 너무 귀여움”, “멍뭉이 눈망울은 언제 봐도 옳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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