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오늘(25일) 오전 7시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서 김모씨(59)가 올라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씨는 한 제강업체 해고자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대비해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면 2개 차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양화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오늘(25일) 오전 7시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서 김모씨(59)가 올라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씨는 한 제강업체 해고자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대비해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면 2개 차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