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의 섹시함으로 똘똘 뭉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이끌어나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5일) 오전 김강우의 공식 페이스북에 앉으나 서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강우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냉철한 사업가의 모습과 100%의 싱크로율을 뽐내는 수트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열혈 대본 체크까지 촬영 현장 속 김강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컷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 민선재(김강우 분)는 아내인 윤마리(유인영 분)가 자신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차지원(이진욱 분)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아내를 향한 배신감에 사로잡힌 그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보를 펼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강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앉아있기만 해도 섹시미가 뚝뚝 흐르네요! 이러니 악역인데도 반할 수 밖에!”, “김강우, 비하인드 컷에서 배우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김강우, 카메라 뒤에서도 여전히 멋지네요!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의 활약으로 매 회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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