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현대상선·한진해운 신용공여 2조원

입력 2016-04-25 10:26  



국내 은행 등 금융권이 현대상선한진해운에 제공한 신용공여가 2조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율협약이 추진되고 있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는 7,900억원, 1조2천억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은 5천억원, 특수은행 1조3천억원 등 1금융권의 여신 규모는 1조8천억원에 달합니다.

임정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최대 투자자인 신용협동조합이나 지역 단위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