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 깜짝 출연한다.
25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다니엘 헤니가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며 "최근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다니엘 헤니는 외국계 한국인 포토그래퍼 마크 스미스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평소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존경해온 만큼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다니엘 헤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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