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첫 정규 앨범도 성공 조짐…전곡 50위권 안착

입력 2016-04-25 17:25  


그룹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LOVE&LETTER’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세븐틴은 25일 0시 첫 정규앨범 ‘LOVE&LETTER’와 타이틀곡 ‘예쁘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공개 당일 타이틀곡 ‘예쁘다’가 전 음원차트 3위권에 안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 50위권 내 모두 오르며 ‘슈퍼루키’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세븐틴은 첫 정규앨범 ‘LOVE&LETTER’ 전곡의 작사, 작곡부터 안무, 랩 메이킹,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모두 팀에서 도맡아 ‘가장 세븐틴스러운’ 앨범을 공개했다. 앨범 발표에 앞선 24일, 쇼케이스를 개최한 세븐틴은 “어떻게 하면 세븐틴의 최대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예쁜 곡이 나왔다”라고 설명하며, "정규 1집인 만큼 한곡 한곡 정성을 가득 담아냈다"고 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예쁘다’는 세븐틴이 지난 미니앨범 활동에서 선보였던 특유의 청량함과 발랄한 감성을 극대화시켜,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예쁘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수줍은 마음을 오롯이 담아낸 곡이다. 청춘의 순수한 감성과 더불어 통통 튀는 개성까지 가득 채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가요계에 첫 발을 뗀 세븐틴은 개성 넘치는 13명의 멤버들의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뷔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일궈낸 이들은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자체적으로 완성하며 일찌감치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1집과 2집 음반으로 17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신인 중에서는 최고의 음반판매를 달성했다.
이어 이번 정규음반은 발매 전 예약판매만으로 15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데뷔조차 하지 않은 일본에서 음반 판매 사이트 예약 1, 2위에 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LOVE&LETTER’는 타이틀곡 ‘예쁘다’를 포함해 ‘엄지척’ ‘이놈의 인기’ ‘유행가’ ‘세이 예스(Say Yes)’ ‘떠내려가’ ‘아낀다’ ‘만.세’ ‘샤이닝 다이아몬드(Shining Diamond)’ ‘사랑쪽지’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새 앨범 `LOVE&LETTER`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예쁘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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