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애플힙’ 양정원, 보기만 해도 아찔해 “이런 뒷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6-04-25 20:45  




양정원의 ‘애플힙’이 제다.


‘마이리틀텔레비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은 양정원이 남성지 MAXIM 5월호와의 화보 작업을 통해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뽐낸 것.


그녀는 MAXIM을 통해 단순히 화보뿐 아니라 맥심 에디터와 커플 필라테스를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양정원과 커플 필라테스를 시전한 행운아 윤신영 에디터는 세부 동작을 촬영할 때 그녀와 가까이 밀착하는 등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여 많은 남성 스태프에게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묵묵히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을 마친 양정원은 인터뷰에선 "애인이 생긴다면 그와 함께 커플 필라테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째서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배우` 프로필이 뜨느냐는 질문에 양정원은 "사실 배우로 먼저 방송에 나왔다. 연기를 아주 잠깐 했다."며 과거 경력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한 10년 뒤엔 배우로 활동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포부도 슬쩍 내비쳤다. 그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 번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꼭 지키는 남자`라고 대답했다.


이 밖에도 MAXIM 5월호에서는 월드스타가 된 DJ소다, 개그맨 정성호, 미녀 스포츠 아나운서 연상은, 힙합 패셔니스타 레디, 미스맥심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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