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탐하다’에서 먹어도 쌓이지 않은 지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공개한다.
26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쿠킹 토크쇼 ‘식품을 탐하다’(이하 ‘식탐’)에서는 대사증후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중년들과 비만 염려로 무작정 기름을 멀리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기름을 소개한다.
또한, 심각한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비법과 복부비만을 해소시킬 운동법, 맛있게 즐겨도 걱정 없는 다이어트 레시피 등을 소개한다.
이번 주 ‘식탐’에서는 황인철 원장의 건강 레시피 이외에도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요리부문 금메달리스트 박성훈 셰프의 ‘칠리크랩’을 공개한다. 특히, ‘칠리크랩’에 들어간 재료 중 달콤한 풍미 내는 ‘이 식품’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맛본 신현준은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기름을 멀리하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게 없을 것 같다”며 “집에 쌓아두고 먹고 싶다”고 환호했다.
이에 함께 출연 중인 황인철 원장은 “이 기름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분인 중쇄사슬 지방구조는 혈관에 쌓이지 않아 콜레스테롤에 안전하며 복부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원활한 신진 대사와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이번 주 ‘식탐’의 주인공인 ‘이것’의 정체를 공개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이 식품은 식용부터 미용까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황인철의 설명이다.
‘식탐’은 ‘기름은 나쁘다’라는 공식을 깨고 적당량 섭취해도 좋을 건강한 지방을 소개한다. 또한, 이를 활용해 맛뿐만 아니라 성분까지 고려한 건강 레시피를 선보이고, 집안에서 간단하게 따라 하기만 해도 비만 탈출에 도움이 될 운동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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