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부실기업, 신속한 구조조정 유도"

신인규 기자

입력 2016-04-26 06:42   수정 2016-04-26 07:09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채권단 관리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장관은 10대그룹 CEO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취약업종 구조조정과 관련해 부실기업과 부실기업이 아닌 업체를 엄격히 구분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정책 방향이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장관은 철강과 조선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나 부실 우려가 제기되는 일부 업종에 대해 "공신력있는 기관에 보고서를 의뢰해 해당 기업이 사업재편에 참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