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초신성 건일, 오늘(26일) 나란히 입대

입력 2016-04-26 08:17  



배우 이장우와 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26일 이장우와 건일은 각각 강원도 연천 5사단,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등을 통해 활약했으며, 건일은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해 일본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MADE M 엔터테인먼트, 초신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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