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8,131억원, 영업이익 2,22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 2조7,929억원, 영업이익 2,222억원보다 각각 0.04%, 0.7% 증가한 것으로 사상최대 실적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섬유 부문은 글로벌 시장의 침체와 공급 과잉에도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고, 산업 자재 부문은 자동차 시장의 회복으로 시장점유율 1위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와 함께 시트벨트용 원사, 자동차용 매트 등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습니다.
화학 부문에서는 PP/DH 사업이 시장 다변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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