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3년만에 분기 매출 첫 감소

입력 2016-04-27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올해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아이폰 5,120만 대를 팔았다며 매출은 505억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8조 1,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어든 규모로, 지난 2003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주당 순이익은 1.9달러로, 증권업계 예측치 평균인 2달러에 조금 못미쳤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거센 거시경제의 역풍에도 우리 팀이 실행을 매우 잘했다"며 "서비스 분야 매출의 강력한 성장이 지속돼 매우 기쁘다. 이는 애플 생태계의 믿을 수 없는 힘과 사용 중인 기기가 10억 대를 넘는 등 우리의 기반이 성장하고 있는 덕택"이라고 자평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