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곽진영, 김치사업 대박에 땅부자 등극 “집+공장+저축도 빵빵”

입력 2016-04-27 09:47   수정 2016-04-27 10:11



‘불타는 청춘’ 곽진영의 재력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곽진영의 남동생이 출연해 누나의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이날 곽진영 남동생은 “누나가 시집을 갔으면 좋겠다”면서 “누나는 요리를 잘한다. 여수에 땅이 많다”고 자랑했다.

땅은 물론 저축까지 빵빵하다는 동생의 설명에 김국진은 “이제 ‘곽땅’이라고 부르자”며 곽진영에게 별명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진영은 연예활동을 중단한 이후 지난 2012년 갓김치 사업을 시작, 미국 LA와 뉴욕 한인마트까지 공략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곽진영은 한 방송에서 북한강에 위치한 ‘세컨하우스’를 공개하며 “여긴 메인으로 쓰는 집은 아니고 운동을 좋아해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오는 곳이다. 여수에 집과 땅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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