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 다음달 6일 저녁 7시 컨벤션홀 라마다볼룸에서 ‘라마다볼룸 리오픈 기념 콘서트’를 엽니다.
새롭게 리오픈 하는 라마다볼룸은 제주시에서는 첫 번째, 도내에서는 제주컨벤션센터(중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큽니다. 국제적인 컨벤션과 컨퍼런스는 물론 대형 콘서트 개최가 가능한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연회공간도 넓어져 최대 1,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미터에 달하는 홀 전면부는 자동개폐시스템으로 설계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오픈 시에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쪽빛 제주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최근 대형화되고 다양해지는 제주도 내 마이스(MICE) 유치에 선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돼 호텔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OST ‘말해뭐해’를 부른 케이윌과 R&B계의 감성보컬 휘성이 참석하는 이번 콘서트 티켓은 호텔 내 뷔페식당 ‘더블루’ 석식 뷔페권 2장을 구매하면 무료로 2장이 제공됩니다(선착순 200명 한). 또한, 이달 말까지 ‘더블루’ 중·석식 이용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인당 초대권 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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