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 누리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 이목 집중

- 주거, 상업 등 편의성 높고 입지 탁월, 주거복합단지 인기
- 창원 중동 유니시티 특별공급 시작… 전날 밤부터 줄 서는 등 수요자 이목 집중



■ 쇼핑, 문화, 여가생활 등 동시에 누리는 주거복합단지 인기

최근 주거와 상업, 편의시설 등이 동시에 개발되는 주거복합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공급되는 곳마다 높은 청약경쟁률과 인근 단지 대비 시세 및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주거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심업무지구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역세권 등 교통망이 편리하다는 것이 입지적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주거복합단지들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주거편의성에 투자가치까지 더해져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특화설계와 조경공간, 커뮤니티시설 등 일반 아파트보다 우수한 단지들이 늘면서 아파트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며 말했다.

■ `창원 중동 유니시티`, 원스톱 생활 가능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로 조성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및 대규모 상업시설이 예정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금일 특별공급을 진행 중으로, 견본주택 앞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등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 단지는 총 6100가구 중 2867가구(1,2단지)가 먼저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 59~135㎡ 구성으로 1단지의 경우 13개 동, 총 1803가구, 2단지는 7개 동, 총 1064가구 규모다. 단지별로 어린이집,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피트니스 및 스파, 실내골프장, 키즈&맘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부지 내 여의도공원의 약 1.3배 규모의 중앙공원, 사화공원이 계획돼있다. 중앙공원과 사화공원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에서 직접 설계해 뛰어난 조경을 갖춘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사화공원에는 김종영 미술관, 병영체험관, 조각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각종 테마,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분양관계자는 "고객 문의중 절반 정도가 단지 내 들어서는 편의시설과 관련된 문의"라며, "의창구 중동 인근에 대규모 상업시설, 편의시설이 부족해 수요자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