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멤버들이 전 멤버 박정아의 결혼식 축가를 위해 뭉친다.
27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월 15일 박정아의 결혼식에서 쥬얼리 멤버들이 모여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쥬얼리 구 멤버 서인영, 조민아, 이지현은 물론, 현재 쥬얼리 멤버로 활약 중인 하주연, 김은정, 예원까지 모두 모인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은 박정아의 축가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이후 10년 동안 그룹의 리더로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정아는 내달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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