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겉절이' 표현이 절묘하게 와 닿는 이유? "국보급 센터가 되길" 응원 쇄도

입력 2016-04-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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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날이 갈수록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그룹의 센터이자 막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가운데 앞서 가수 박진영은 전소미를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에서 탈락시킨 것에 대해 "겉절이 같았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실로 충격적인 이 발언은 "조금 더 익으면 맛난 김치가 될 거라 생각했다"고 밝혀져 반전임이 드러났다.
사장의 이런 신뢰에 부응이라도 하듯, 전소미는 101명의 연습생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 결과 1위를 차지하고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전소미가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막내이자 센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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