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제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공모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제약은 기존 알약 용기 사용시 한꺼번에 여러 개의 정제가 외부에 노출되는 점을 개선하고 외부 노출로 인한 알약 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1회 복용량이 손쉽게 나올 수 있는 `알약 정량 배출 Tray`를 개발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용기 약제의 특성상 30일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알약 정량 배출 Tray를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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