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반려견 ‘뿅이’와 함께 공원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함께 마실을 나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멍뭉미 넘치는 김보미와 함께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시크한 반려견 ‘뿅이’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김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뿅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MBC ‘구가의 서’, SBS ‘주군의 태양’에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마이 시크릿 호텔’, KBS2 ‘어셈블리’ 외 지난 3월 종영한 OCN ‘동네의 영웅’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찰떡궁합의 여여케미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